그룹 다이몬(DXMON)이 특별한 설렘을 전했다.
다이몬은 12일 0시 공식 SNS에 두 번째 싱글 'Youth Never DIE(유스 네버 다이)'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빈티지하면서도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스케줄러에 따르면 다이몬은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예열에 들어간다. 이어 21일에는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다이몬이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Youth Never DIE'는 절대로 죽지 않는 그들의 청춘을 상징한다. 다이몬은 이번 앨범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빛을 잃지 않는 10대들의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다이몬은 앞서 앨범명 'Youth Never DIE'가 새겨진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전작 활동을 통해 패기와 소년미를 오가는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한 다이몬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가을 가요계에 합류할 예정이다.
특히 다이몬은 전작 '소년...소녀를 만나다'에 이어 이번에도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협업해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청춘 에너지 가득한 음악에 완성도 높은 안무를 더해 '5세대 퍼포먼스돌'다운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다이몬의 두 번째 싱글 'Youth Never DIE'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