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 및 코넥스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2024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 IR'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IR에는 코넥스 시장 상장된 31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별 IR은 참여기업을 3개 세션으로 나누어, 각 기업당 2회 진행된다. 각 세션 사이에 오건영 신한은행 부장 등 경제전문가 강연 및 인공지능·반도체산업의 업황 설명회를 개최한다.
거래소는 “코넥스 기업의 IR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며 투자자들의 정보수요 충족 및 코넥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