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는 14일 구미공장이 위치한 경상북도 구미에서 임직원 1300여 명이 참여하는 플로킹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행사는 구미시와 협력해 구미 시내 30개 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와 거리 정비 활동으로 진행됐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도 다음달 7일 강서구청과 함께 지역 내 플로킹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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