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의류 브랜드 마일로(대표 최연희)가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2024 광교”에 참가해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기 위한 패딩을 선보인다.
마일로는 가족의 일원인 강아지들을 위한 의류 브랜드로 'Heritage garment for dog'라는 컨셉으로 클래식한 실루엣을 재해석해 반려견의 존엄성과 특별함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은 강아지 의류를 만든다. M-6XL 사이즈로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사이즈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올 겨울 한파로부터 반려견을 보호하기 위해 선보이는 마일로의 신제품 퀼팅 발열 패딩은 4온스의 퀼팅 원단과 발열 안감을 더해 보온성은 물론 반려견의 활동성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가벼운 무게감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
이번 마이펫페어 2024 광교에서는 퀄팅 발열 패딩 외에도 방수 트렌치코트, 울실크니트, 카라맨투맨 등 다양한 마일로의 의류를 함께 선보인다. 마일로의 모든 의류는 단독으로 착용도 가능하지만 이너와 아우터를 함께 코디하면 더욱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의류로 사람이 입고 싶은 디자인과 소재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일로의 모든 제품은 △자체 디자인 △국내 생산 및 제작 △퀄리티 높은 소재와 디테일을 강조하여 기존의 반려견 의류 브랜드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마일로 관계자는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반려견의 활동성을 감안한 퀄리티 높은 소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편안함을 더한 마일로만의 패딩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마일로만의 세련된 컬러감, 디자인으로 제작된 마일로의 퀄리티 높은 의류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