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신규 체크카드 '나무 슈퍼스톡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체크카드는 국내주식·해외주식 약정금액과 연금·ISA계좌 평균잔액 유지 기준을 충족하면 카드 사용금액의 최대 0.4%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 기준은 국내 주식 100만원 이상 약정시 캐시백율 0.10%,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약정시 캐시백율 0.25%을 제공한다. 연금·ISA계좌 평균잔액 300만원을 3개월간 유지하면 0.05%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한도는 무제한이다.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발급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신규상품 출시를 기념해 '투자할수록 쌓이는, 나무 슈퍼스톡 카드가 왔추(秋)'이벤트를 준비했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나무 슈퍼스톡 카드는 고객이 이용한 금액 만큼 리워드를 무제한 제공하는 구조로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기존고객과 투자에 관심이 많은 신규고객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일상과 투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