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가을 시즌 겨냥 리빙 기획전…“인기 가구 최대 72% 할인”

〈사진=G마켓〉
〈사진=G마켓〉

G마켓·옥션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가구·인테리어 포커스위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 G마켓은 침대·매트리스, 소파, 식탁 등 시즌 인기 품목을 최대 72% 할인가에 판매한다.

기획전에는 △한샘 △지누스 △바운티풀 △리바트 △메종오브제 △모던하우스 △테리파머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매일 최대 혜택을 집중 제공하는 '포커스 브랜드', 24시간 한정 특가상품 '투데이 핫딜', 상품기획자(MD)가 직접 엄선한 'MD's PICK' 등 알뜰 쇼핑 코너도 선보인다.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오는 16일 오전 11시 '메종오브제 테이블웨어 특가전', 18일 오전 10시 '바운티풀 헝가리·덴마크 구스이불 특가전'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찬바람이 불고 계절이 바뀌면서 집안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가구도 교체하려는, 일명 '추(秋)테리어족'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일주일 동안 가구와 인테리어 인기 브랜드 제품에 할인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