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비 생산기업 농업회사법인 소산식품(대표 임시호)는 17~20일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광주식품대전'에서 자체 개발한 숯불기계에 최적의 온도로 구운 숯불떡갈비를 소개한다.
소산식품은 신선한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떡갈비 명인으로부터 전수받은 비법소스와 엄선된 재료를 배합해 육즙이 가득한 떡갈비를 생산하고 있다. 떡갈비 떡갈비 시즈닝, 화학조미료 등도 전혀 첨가하지 않으며, 많은 업체에서 중량을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 밀가루도 사용하지 않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판매하는 주력 상품은 개별 진공 포장돼 보관이 용이하고 집에서는 물론이고 캠핑이나 여행을 갔을때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소산식품은 광주시 북구 양산동에 소재해 있는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숯불기계에 최적의 온도로 구워 육즙이 가득한 떡갈비를 생산하고 있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 기업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
한돈떡갈비, 청양떡갈비, 표고떡갈비, 치즈떡갈비, 한우떡갈비, 전복떡갈비 총 6가지 주력 제품 외에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떡갈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군납, 급식 등 대량 유통을 위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임시호 대표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떡갈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 식탁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만을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오늘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최고의 떡갈비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남권 최대 식품박람회인 '2024 광주식품대전'은 '푸드테크, 광주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주제로 3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에서 지역 농·수산식품, 푸드테크, 음료&디저트, 건강·기능식품, 식품산업 기기 등 다양한 식품군을 선보인다.
올해는 그린 앤 애그리테크(GREEN & Agritech), 주류관광페스타, 국제차문화전시회와 함께 열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참관객과 만남(B2C)을 비롯해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B2B)를 제공하고 전시 기간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