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이달부터 김장재료 항목 10여가지(절임배추, 고추, 마늘, 양파, 대파 등)와 김치 상품5가지(포기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등)를 정해 품질관리를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NS홈쇼핑 NS식품안전연구소는 하림중앙연구소와 협업해 고춧가루의 국내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품종검사를 실시하고, 품질관리 QA1팀은 14일부터 방송상품 9곳의 김치 판매 협력사 생산 현장을 방문해 절임배추의 신선도 품질점검을 실시 하고 있다.
NS홈쇼핑은 품질 관리 외에도 온라인심의파트를 통해 김치류 1600여건, 김장재료 600여건 등 온라인 상품의 상세 상품 설명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NS홈쇼핑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해 왔다. 식중독 잔류농약 검사를 비롯한 식품안전검사부터 다양한 품질 검사 및 연구를 통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해 왔으며, 소비자가 중요시하는 식품 선택기준인 원산지와 품질을 엄격히 관리 하고 있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전무는 “NS홈쇼핑은 김장철에 대비해 사전에 김치관련 상품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고객에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