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식품대전] 황칠본가, 합성감미료 무첨가 삼양주로 빚은 '생황칠막걸리' 출품

농업회사법인 황칠본가의 생황칠막걸리.
농업회사법인 황칠본가의 생황칠막걸리.

농업회사법인 황칠본가(대표 최영자)는 17~20일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광주식품대전'에 참가해 아스파탐 등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삼양주로 빚은 생황칠막걸리를 소개하고 홍보한다.

황칠본가는 지역특산주로서 지역에서 나는 쌀을 사용하고 있다. 위생적인 생산관리를 위해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 및 도지사품질 인증을 받았다. 생황칠막걸리에 사용하는 황칠나무는 매년 무농약인증을 받고 있다.

제품으로는 7도·9도·12도 막걸리와 약주를 생산하고 있다. 진하고 부드러우며 마시는 중에 트림이 올라오지 않고 숙취가 없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전남도 여수시 소라면에 자리 잡은 농업회사법인 황칠본가는 지역을 대표하는 술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잘 빚은 한 잔 술'로 그날의 피로를 풀며 좋은 자리에 좋은 음식과 함께 꼭 있어야 할 좋은 술로 자리 잡아 가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최영자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로 진심을 담아 정성껏 좋은 술이 빚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황칠본가가 되겠다”며 “전국에서 열리는 굵직한 박람회에 참여해 자사의 제품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남권 최대 식품박람회인 '2024 광주식품대전'은 '푸드테크, 광주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주제로 3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에서 지역 농·수산식품, 푸드테크, 음료&디저트, 건강·기능식품, 식품산업 기기 등 다양한 식품군을 선보인다.

올해는 그린 앤 애그리테크(GREEN & Agritech), 주류관광페스타, 국제차문화전시회와 함께 열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참관객과 만남(B2C)을 비롯해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B2B)를 제공하고 전시 기간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농업회사법인 황칠본가 로고.
농업회사법인 황칠본가 로고.

한편, 호남권 최대 식품박람회인 '2024 광주식품대전'은 '푸드테크, 광주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주제로 3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에서 지역 농·수산식품, 푸드테크, 음료&디저트, 건강·기능식품, 식품산업 기기 등 다양한 식품군을 선보인다.

올해는 그린 앤 애그리테크(GREEN & Agritech), 주류관광페스타, 국제차문화전시회와 함께 열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참관객과 만남(B2C)을 비롯해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B2B)를 제공하고 전시 기간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4 광주식품대전' 포스터.
'2024 광주식품대전' 포스터.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