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엠이 다화테크놀로지코리아와 LED 전광판-사이니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트리엠은 업무용 컴퓨터 제조 및 엡손 조달총판 등 조달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종합미디어 기업이다. 다화테크놀로지코리아는 CCTV 및 각종 영상 솔루션을 개발·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트리엠은 다화테크놀로지코리아의 영상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김동수 트리엠 대표는 “파트너십은 트리엠이 한국시장에서의 영업력과 다화의 기술력이 결합된 결과”라며, “한국 시장에서 LED 전광판의 표준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여심일 다화테크놀로지코리아 지사장은 “앞선 영상 솔루션을 한국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트리엠과 협업이 한국 사이니지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사는 11월초 제품 출시와 더불어 LED 전광판 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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