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철도고객센터는 '행복한 삶! 스트레스와 멘탈력'을 주제로 상담원 대상 감정노동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에서 진행한 심리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스트레스의 개념과 분류를 학습하고, 관련 고객응대 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직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외부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직무 스트레스 검사', '명화의 거리' 조성, '사내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직원들의 정신적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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