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식 패스츄리 파이인 꼬알라파이는 17~20일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광주식품대전'에서 시그니처 메뉴인 미트파이, 머쉬룸파이, 폴드포크파이 등을 홍보한다.
꼬알라파이는 얇고 겹겹이 쌓인 바삭한 패스츄리 안에 다양한 토핑이 가득 들어간 호주식 이색 디저트 파이다. 서울 송파에서 시작돼 연예인들이 웨이팅을 해서 사 먹을 정도로 사랑받는 미트파이의 유명 맛집이다.
특히 파이 안에 넘치도록 가득 든 토핑 덕분에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크리스마스, 연말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한편, 호남권 최대 식품박람회인 '2024 광주식품대전'은 '푸드테크, 광주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주제로 3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에서 지역 농·수산식품, 푸드테크, 음료&디저트, 건강·기능식품, 식품산업 기기 등 다양한 식품군을 선보인다.
올해는 그린 앤 애그리테크(GREEN & Agritech), 주류관광페스타, 국제차문화전시회와 함께 열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참관객과 만남(B2C)을 비롯해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B2B)를 제공하고 전시 기간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