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산업은 17~20일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광주식품대전'에서 상업용 밥솥과 주방기구 자외선 살균 소독기 등을 전시한다.
이 회사는 자외선 살균 소독기 전문제조, 생활병역소독기, 의료기구소독기, 가정용소독기 등 제조력과 품질력을 갖춘 소독기 전문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학교, 회사 , 공장 등 다양한 급식장소에서 사용하는 식판,식기, 컵소독기 등을 선보인다. 소독 뿐만 아니라 취반기, 위생기구 소독기, 에어샤워 등 다양한 위생 관련 기기 정보도 제공하다.
특히 이온 플라즈마 소독기는 자외선 소독기에 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더욱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열풍 건조와 플라즈마 이온을 이용해 살균 및 탈취를 실시하고 음영 지역까지 소독이 가능해 더욱 철저한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호남권 최대 식품박람회인 '2024 광주식품대전'은 '푸드테크, 광주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주제로 3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에서 지역 농·수산식품, 푸드테크, 음료&디저트, 건강·기능식품, 식품산업 기기 등 다양한 식품군을 선보인다.
올해는 그린 앤 애그리테크(GREEN & Agritech), 주류관광페스타, 국제차문화전시회와 함께 열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참관객과 만남(B2C)을 비롯해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B2B)를 제공하고 전시 기간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