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식품대전] 영미산업, 옥수수유·콩기름·튀김가류·소스류 등 선봬

옥수수유.
옥수수유.

영미산업은 17~20일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광주식품대전'에서 국내 유일하게 순수 압착 방식으로 생산한 옥수수유와 콩기름, 튀김가류, 부침가루, 각종 소스류 등을 전시한다.

영미 옥수수유 업소용 식용유(18L)는 딱 한 번만 짜서 만든다. 헥산을 사용하지 않는 순수 압착 정제 방식으로 제조한다.

영미 콩(대두) 업소용 식용유(18L)는 밭의 고기로 불리는 콩으로부터 추출한 100% 순 식물성 식용유이다. 최신의 설비에서 정제해 대두유에서 흔히 발생하는 콩 비린내가 약하고 뛰어난 산화 안정성을 가지고 있어 품질규격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마요네즈 제조용으로도 널리 공급한다. 높은 발연점과 맑고 투명한 색상을 가지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 튀김, 부침, 무침, 무침, 볶음, 샐러드드레싱, 마요네즈 등 각종 요리에 적합하다.

영미 카놀라유 업소용 식용유(18L)는 100% 카놀라 씨앗에서 탄생한다. 에로스 산이 거의 없는 카놀라 원유만을 원 유로 사용해 정제했으며 김구이, 튀김용 등으로 사용할 경우 튀김 물이 더욱 바삭거리는 등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다. 높은 발연점과 맑고 투명한 색상을 가져 특히 튀김용으로 뛰어난 특성을 갖고 있다. 바삭거림이 뛰어나고,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고급 웰빙 식용유다.

영미산업은 이 밖에 향미유, 면류, 소스류, 복합조미식품, 물엿, 조미김, 식초 등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한편, 호남권 최대 식품박람회인 '2024 광주식품대전'은 '푸드테크, 광주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주제로 3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에서 지역 농·수산식품, 푸드테크, 음료&디저트, 건강·기능식품, 식품산업 기기 등 다양한 식품군을 선보인다.

올해는 그린 앤 애그리테크(GREEN & Agritech), 주류관광페스타, 국제차문화전시회와 함께 열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참관객과 만남(B2C)을 비롯해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B2B)를 제공하고 전시 기간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4 광주식품대전 포스터.
2024 광주식품대전 포스터.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