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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박스가 물전분할을 통해 로봇 사업을 담당하는 신설 법인을 설립하겠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21일 오전 9시 53분 기준 씨유박스(340810)는 전 거래일 대비 29.89% 상승한 4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로봇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하겠다고 공시했다.
씨유박스는 1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물적 분할과 신설회사 설립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분할을 통해 각 사업부문별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화된 기술 사업 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실적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설하는 비상장법인 '유온로보틱스'(가칭)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 공학 박사들로 구성된 강력한 맨파워를 바탕으로 △오더피킹 시스템 △팔레타이징 시스템 △AMR(자율 모바일 로봇) △로봇 관제 솔루션 등을 직접 개발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씨유박스 로봇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영룡 그룹장이 신설 회사의 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씨유박스는 11월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20205년 1월 1일 분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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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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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