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풀스텍 전문 기업 메이머스트는 엔비디아와 공동으로 주최한 '엔비디아와 함께하는 AI Full Stack Solution Day'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업들이 AI 도입과 성공적인 AI 여정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엔비디아의 최신 GPU 서버 기술 및 AI 에코시스템의 통합 솔루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다채로운 세션이 마련됐다.
메이머스트의 권원상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AI를 보다 쉽게 도입하고, 기술적 장벽을 허물며, 성공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엔비디아의 김창민 SA는 차세대 GPU 서버 블랙웰 플랫폼을 소개하며, 혁신적인 성능에 대해 강조했다.
그 외에도 마키나락스 윤성호 대표의 '기업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형 AI', 마인즈앤컴퍼니 고석태 대표의 '생성형 AI 플랫폼 GenOS 소개와 도입사례', TEN 오세진 대표의 '인공지능 학습/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성과 MLOPs 도구', SK텔레콤 허성민 매니저의 'SKT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서 알아보는 LLM 솔루션 구축 전략' 세션 등의 AI 도입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에서 진행된 각 세션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후 진행된 경품 추첨과 점심 등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도 했다.
메이머스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 기술을 통해 기업들이 더욱 스마트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메이머스트는 향후에도 AI와 관련된 다양한 세미나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AI를 통해 열리는 새로운 기회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