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과 캐럿의 로즈쿼츠 세레니티 빛이 미국 뉴욕의 상징을 물들인다.
2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공식컬러 점등식이 오는 28일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번 점등식은 오는 25, 27일 열릴 뉴욕공연의 피날레와 함께, 22~23일(현지시간)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 공연으로부터 시작된 세븐틴 'RIGHT HERE' 월드투어 미주일정을 기념하는 것으로서 펼쳐진다.
세븐틴은 이번 점등식을 신호탄으로 텍사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LA) 등 총 10회차 투어일정과 함께, 오는 11월7~11일 북미지역에서의 첫 '더 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캐럿을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 '캐럿 월드(CARAT World)'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와 함께하는 '캐럿 스테이션 뉴욕(CARAT STATION NYC)' 등의 이벤트 또한 펼친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으로 초동판매고 316만 장을 넘기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드러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