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불어오는 완연한 가을이다. 11번가 '키즈키즈'에서 얼마 남지 않은 가을부터 곧 다가올 겨울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키즈 패션 '필수템'을 추천한다. 11번가의 '키즈키즈'는 최신 키즈 트렌드 상품을 빠르게 살펴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어린이 전문 버티컬 서비스다. 5~12세 어린이에 최적화된 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올리반'은 모던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컨템포러리 키즈 브랜드다. 가을을 맞아 선보인 '벤스 파이핑 기모 상하복'은 부드럽고 따뜻한 양면 기모 원단으로 제작돼 쌀쌀한 날씨에 입기 좋은 제품이다. 남아·여아 공용 제품으로, 그린·브라운·오트밀 3가지 컬러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다.
'젤리스튜디오'는 8~15세 아이들을 위한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의류를 선보이고 있으며 '아우터'로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가을·겨울(FW)시즌 신상 아우터 '웨이브 퀼팅 점퍼'는는 포근한 벨보아 안감에 도톰한 두께감으로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활용도가 높다. 오버사이즈 핏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팬콧키즈'도 양털 베스트, 기모 상하복, 니트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다. 특히 '스탬핑 아노락 오버핏 기모 원피스'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독 착장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기모 소재로 뛰어난 보온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기 키즈 소호몰 '베베쥬'도 있다. 아이들이 매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등원룩, 데일리룩으로 인기가 높은 브랜드다. '포근 베이직 넥워머'는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페이크 목폴라 제품이다. 목폴라 티셔츠나 목도리 대비 착용이 간편하고 셔츠, 스웨터 등과 레이어드 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도 있다. 깔끔한 디자인에 보드랍고 신축성이 뛰어난 '코튼 스판' 원단을 사용해 실용적이다.
'밀크베이비'는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인기를 끄는 영유아 브랜드다. 추운 날씨에도 포근함을 더해줄 러블리한 색감과 디자인의 제품이 다양하다.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난 '보들 컬러 폴라플리스 유아점퍼', 보온골지를 사용해 초겨울까지 데일리로 입기 좋은 '베베 포그니 보온 골지 유아레깅스', 귀여운 곰돌이 자수 포인트가 돋보이는 '베베 포그니 유아보온수면조끼' 등의 제품을 1만원대 선보인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