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전남경영자총협회, 일자리 창출·취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국립목포대학교는 23일 국립목포대 학생회관 2층 잡아카이브실에서 전남경영자총협회와 일자리 창출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목포대학교는 23일 국립목포대 학생회관 2층 잡아카이브실에서 전남경영자총협회와 일자리 창출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23일 국립목포대 학생회관 2층 잡아카이브실에서 전남경영자총협회와 일자리 창출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남경영자총협회에서 전남지역 우수기업 추천채용을 지원하고,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력사업을 개발 및 운영하여 일자리 창출,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협약했다.

최세웅 국립목포대 학생취업처장은 “목포대 학생들에게 전남지역 우수기업 취업정보 제공, 기업탐방, 취업알선 등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타 지역으로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전남경영자총협회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립목포대와 전남경영자총협회의 역할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국립목포대는 2024년부터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알선 강화를 위해 '일자리 매칭팀'을 신설하고, 인재 양성 및 지역 정착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