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에서 전개하는 커스터마이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꼴레가 유니버설과 함께 '꼴레 X 유니버설 컬렉션(COLLER X UNIVERSAL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Z세대 사이에서 커스터마이징 패션 브랜드로 급부상 중인 꼴레의 스타일로 '쥬라기공원', '윌리를 찾아라', '미니언즈' 등 유니버설의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 9종을 재해석했다. '오래될수록 새롭다'는 컨셉으로 유니버설의 194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를 모았던 유명 캐릭터 IP들의 특징과 매력에 꼴레만의 위트를 더해 키링과 스티콘으로 재탄생시켰다.
구체적으로 꼬마 유령 '캐스퍼', 검은 고양이 '펠릭스 더 캣', 착한 꼬마 악마 '핫 스터프'를 비롯해 '굿럭트롤', '우디 우드페커', '리치리치'까지 유니버설 대표 캐릭터 IP에 꼴레만의 Z세대 감성을 담아 탄생한 플러시 키링, 메탈 스티콘, 와펜 스티콘 등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라인프렌즈 스퀘어 오프라인 전매장과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29CM에서도 동시에 출시된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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