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 신축 아파트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도시를 리조트로 조성

조수빈 큐레이션 채널에 소개된 캐널웨이와 티하우스 제이드. 사진=DK아시아
조수빈 큐레이션 채널에 소개된 캐널웨이와 티하우스 제이드. 사진=DK아시아

대한민국의 주택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조수빈 큐레이션'이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리뷰하는 영상이 지난 23일 업로드됐다.

14만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조수빈 큐레이션 채널은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등 주택과 아파트만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채널로 전체 조회수는 1,788만회에 달한다. 조수빈은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9' 등의 앵커로 활동했다.

이번에 조수빈 큐레이션 채널을 통해 리뷰된 DK아시아의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준공 전 촬영이 됐음에도 단지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이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담겼다. 영상은 약 20여분 길이로, 로열파크씨티의 커뮤니티 공간과 고급 주거 문화, 아파트의 발전에 대한 소감 등으로 구분해 주제를 생생하게 다루고 있다.

특히, 조수빈은 강남 등 지금까지의 소개한 아파트가 '4세대'라면,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진화를 거듭한 '5세대'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리조트 같은 아파트'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으며, 수목원과 같은 조경과 조경 시설을 갖췄다.

조수빈 큐레이션 채널에 소개된 수영장. 사진=DK아시아
조수빈 큐레이션 채널에 소개된 수영장. 사진=DK아시아

여기에 6성급 호텔 수준의 수영장과 최고층에 조성된 스카이라운지, 단지 내 복층형 인도어 골프 연습장, 영화관도 둘러봤다.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본 야경도 영상에 담겼다.

조수빈은 '많은 경우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무엇을 원하는 지도 모른다'라는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의 말을 인용하며 사람들의 숨겨진 니즈를 먼저 발견하고 그에 맞춘 주거 환경을 제시한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철학을 강조했다. 공공이 아닌 민간이 주도해 사람들의 니즈를 예측하고 실현해 리조트를 통째로 옮겨 도시를 만들었다는 의미를 강조한 것이다.

한편, 조수빈 큐레이션 채널은 5개 테마가든인 로열파크 개장에 맞춰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일상을 브이로그로 찍어 추가로 리뷰할 예정이며, 11월 공개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