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디지가 마이크로소프트 스페셜라이제이션(Specialization)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인증을 새롭게 획득하고 클라우드 보안 최강자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자회사 티디지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보안분야에서 ID 및 액세스관리에 적용하는 'IAM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Microsoft 365 서비스의 기본 핵심은 기업 고객이 ID 권한을 올바르게 취득하고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티디지는 Microsoft Entra ID(ME-ID)와 Microsoft ID 워크로드를 배포하는 데 심층적인 지식과 광범위한 경험을 토대로 고객 보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등 성공사례로 이어오면서 'IAM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IAM 보안인증 획득과 관련 티디지 관계자는 “앱과 스마트 기기, 그리고 사용자의 ID 및 액세스와 관련해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보안은 물론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통해 안전하게 보호하고, 고객의 네트워크와 비즈니스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형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파트너사인 티디지는 26년여의 IT 분야 업력과 함께 클라우드 및 보안분야 인적 네트워크와 레퍼런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클라우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 열린 '2024 코리아 솔루션 파트너 어워드'에서 보안분야 '탑 파트너'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IAM'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면서 보안분야 최강자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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