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코리아(대표이사 전명진)가 두꺼비세상(대표이사 유광연)과 양사의 경쟁력 강화 및 공동이익 추구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회사는 각자의 장점을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주차관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마노코리아는 국내 주차 솔루션 분야의 선두업체로, 4 in 1(주차, 보안, 전기차 충전,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통해 국내 및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아파트 주차 관리 서비스 분야에서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실시간 주차 공간 확인 기능 등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보다 스마트하게 주차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두꺼비세상은 자사의 아파트 관리앱 1위 '아파트너' 앱을 통해 아파트 플랫폼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방문차량예약, 원패스(스르륵패스), 입주예약 솔루션도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9월에는 전국 아파트 입주민 소통 서비스인 '아파트톡'과 거주 인증 시스템인 '입주민 인증' 서비스도 런칭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이 아파트 입주민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꺼비세상과 아마노코리아는 앞으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아파트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차 관리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는 “이번 제휴는 두 회사 간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광연 두꺼비세상 대표도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힘을 합쳐 주거생활 올인원 플랫폼으로써고객에게 주차관제 분야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기대감을 표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