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VOLIUM)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볼리움은 클래시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주파 홈 뷰티 디바이스다. 1~3㎒의 트리플 고주파로 다양한 피부층에 적용 가능한 4DEEP 특허 기술이 탑재됐다. 피부 콜라겐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위치한 '오데어'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박아인이 론칭한 뷰티 브랜드 오데어와 콜라보로 한층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팝업은 '근본적인 건강한 피부케어 솔루션'이라는 공통 지향점을 추구하는 홈케어 브랜드 및 뷰티 브랜드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볼리움은 이번 행사에서 한정판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정판 제품은 감각적인 화이트 톤의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현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볼리움과 오데어의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볼리움 현장 구매자 전원에게는 12만9000원 상당의 갈바닉 기기 증정 이벤트와 현장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오데어가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이는 MD 라인을 론칭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오데어의 베스트 셀러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시스 홈케어사업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제로 제품을 체험해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홈케어의 즐거움과 브랜드의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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