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하반기 최대 행사 F·W '온스타일 패션위크' 개최

〈사진=CJ온스타일〉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오는 11월 10일까지 2주 간 하반기 역대 최대 혜택 행사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CJ온스타일에서 준비한 아우터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드뮤어룩 코디 뿐만 아니라 나이키, 어그,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인기 브랜드들의 특가 혜택이 준비돼 있다.

지난해 올드머니룩 열풍에 이어 올해 가을·겨울(F·W) 패션 트렌드는 드뮤어룩이 각광 받고 있다. 드뮤어룩은 과하지 않은 스타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뜻한다.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 채널에서 트랜디한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다. 오는 29일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에서는 △르니나 △막스마라 △벤시몽 등의 브랜드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럭키브랜드 △던스트 △에르헴 등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트렌디한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다.

아울러 CJ온스타일은 '패션위크 추천브랜드' 이벤트로 코디 추천 코너를 선보인다. 연말 모임룩을 완성 시킬 여성 패션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또한 신진 브랜드 △르니나 △프론투라인 △브라운햇 등도 잇따라 론칭한다.

구매 혜택 이벤트도 다양하다. 먼저 3000원 할인쿠폰을 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2회 혹은 2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3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당일 더블 적립 브랜드에 한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5%의 추가 적립금도 주어진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2주간 CJ온스타일의 모든 채널을 활용한 하반기 최대 패션 행사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하반기 최대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