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기업간거래(B2B)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4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박람회는 온라인 유통사업자, 제조사 및 브랜드사, 예비 창업자, 물류 및 마케팅사 등 다양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e커머스 업계 정보를 나누는 자리다.
도매꾹·도매매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소매 유통인을 위한 온라인 판로 확대 방안 및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한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컨설팅과 필수 자격증인 '온라인 전문셀러 자격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나회 지앤지커머스 대외협력·교육 파트장은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도매꾹·도매매와 함께 성장하는 e커머스 시장 정보와 관련 노하우들을 함께 확인하실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