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베이비페어] 도잠, 유아가 스스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DOKI 책상 의자' 유교전에서 선보여

가정용 합판가구의 새 장을 열은 도잠(대표 이정혜)은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유아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도잠키즈 제품을 선보인다.

도잠키즈는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 좌식독서대나 테이블이젤과 같은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한다
도잠키즈는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 좌식독서대나 테이블이젤과 같은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한다

도잠은 E0 등급의 초고강도 마린합판에 전통 목가구 제조 방식을 응용한 짜맞춤 기법을 개발하여 서울에서 여성들이 전 공정 직접 생산하고 있는 수공업 가구회사이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작은 집을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는 가구를 기획하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편안하게 쓸 수 있게 디자인하며, 금속 부품으로 체결하지 않아 내구성을 보장한다.

DOKI 어린이책상의자세트 (왼쪽부터 어린이의자, 다인용책상, 유아의자)
DOKI 어린이책상의자세트 (왼쪽부터 어린이의자, 다인용책상, 유아의자)

DOKI 유아의자는 2세에서 9세까지 아이들의 몸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에도 꾸준히 하나로 앉을 수 있게 세심하게 휴먼 스케일을 연구한 결과로, 사용자들의 후기 만점을 이끌어내고 있다. 소파 테이블을 겸하는 높이로 설정된 DOKI 책상과 세트여서 좁은 집에서는 거실에 두고 가족이 함께 사용한다. 발판의 높이가 아이들이 접근하기 좋아 스스로 자리에 앉는 습관을 들여 주며, 구조가 안정되어 있어 스텝퍼로도 이용된다. 도잠의 독보적인 짜맞춤 기술로 단단하게 제작되어 성인이 앉았을 때에도 편안함을 느낀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름다운 진한 나무로 집중력 있는 공간을 형성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름다운 진한 나무로 집중력 있는 공간을 형성한다

도잠은 성인 가구와 아동 가구를 분리하지 않고 같은 공간에서 같이 쓰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SKIRT 책장은 아기 책장으로 쓰이다 어른 책장이나 장식장으로도 용도를 바꿀 수 있다. 이처럼 유아 가구가 특정 시기의 일회성 제품이 아닌, 오랜 시간 추억을 덧붙일 수 있는 가족의 가구로 이어질 수 있게 제작한다. 소비자들의 요구를 수용하여 앞으로 밝은색 제품도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