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엘라이든 키즈'가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선보인다.
'엘라이든 키즈'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계 10년 경력의 쌍둥이아빠가 만든 브랜드로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쉽고 편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식품업계 경력을 활용하여 해외 유명 제조사의 원료들을 사용하고, 국내 생산 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갖춘 제조사만을 선정하여 제품을 만들었다.
'엘라이든 키즈' 브랜드는 총 5개의 건강기능식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인데, 우선 덴마크 프리미엄 유산균 전문기업 '크리스찬 한센'과의 LGG® 유산균 사용계약을 맺고 개발한 '엘라이든 키즈 면역 유산균'제품을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LGG®유산에 아연까지 첨가하여 장건강과 면역력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
두번째로 '엘라이든 눈건강 루테올린 아이'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눈건강을 위해 만든 제품으로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코스맥스바이오㈜의 식악처인정 개별인정원료인 '차즈기추출물(기능성분:루테올린)'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요즘 많은 아이들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전자기기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데, 이러한 아이들의 눈의 피로를 개선시켜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현대 아이들이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유럽 비타민 원료 제조사 'DSM'의 비타민 등 엘라이든 키즈가 직접 선택한 13자기 주원료로 개발한 '엘라이든 키즈 멀티비타민&미네랄', 활동량이 급격히 많아지는 아이들을 위한 '철분&비타민C”, 그리고 성장기 아이들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할 “칼슘마디(칼슘&마그네슘&비타민D) 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엘라이든 키즈' 정백기 대표는 “실제 쌍둥이 아빠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제품이 필요할까, 어떤 맛으로 만들면 우리 아이들이 부담 없이 건강기능식품을 편하게 섭취할 수 있을까?' 라는 많은 고민을 갖고 수많은 테스트 끝에 꼭 필요한 영양소만 골라 안전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부모가 과복용, 교차섭취 등으로 많은 걱정을 하는데 '엘라이든 키즈' 제품은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2020년) 3~5세 어린이의 권장섭취량 기준으로 만들었고, 각연령별로 섭취량 가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나이에 맞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라며 “'엘라이든 키즈' 제품들을 교차섭취 하더라도 하루 최대섭취량을 넘기지 않도록 설계하였기 때문에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