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콘텐츠에선 귀금속 매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ADT캡스의 보안 서비스를 활용해 대처하는 내용을 다뤘다. 침입자로 변장한 숏박스 멤버들은 인공지능(AI)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등을 질문하며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ADT캡스의 AI CCTV는 카메라 자체에 AI 기술이 탑재돼 있어, 별도 서버 구축 없이도 실시간으로 영상 보안·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초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해 주야간 상관없이 24시간 선명한 영상을 지원하며, 매장 방문객 수 증감과 밀집 시간대, 이동 동선 등을 제공해 매장 운영 효율 제고를 돕는다.
ADT캡스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보안 서비스를 더욱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의 안전을 지키고, 성공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
조재학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