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마쿠하리에서 열린 '2024 일본 IT 위크'에 참가해서 NIPA 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NIPA는 사업별로 흩어져 있던 국내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기업 38개사 제품과 솔루션을 아우르는 공동관을 구성했다.
이를 토대로 수출계약 2건(91만9165달러), 업무협약(MOU) 4건, 716건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허성욱 NIPA 원장은 “일본 정부와 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대비해서 기술, 홍보, 네트워킹 등 지원 사업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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