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드브리지(대표 이혁재)가 기업의 모든 정보를 통합하여 최적의 의사 결정 및 업무를 자동화하는 즉시 사용 가능한 오픈AI(OpenAI) 기반 구축형(PaaS) Ai 365 챗봇(Chatbot) 서비스와 구독 기반 보급형(SaaS) Ai 365 챗봇 약정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급형 Ai 365 챗봇 약정 구독 요금제는 서비스 임대(SaaS) 방식으로 1년 약정 계약 후 즉시 사용 가능하며 월 150만원이면 사용이 가능하여 중견·중소기업이 합리적 비용으로 AI 챗봇을 기업에 도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보급형 Ai 365 챗봇은 조직도 권한 및 AD(Azure Active Directory) 기반 보안으로 내부 정보 유출 없이 즉시 적용 및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또한 기업 내 문서 및 지식 정보와 외부 정보를 통합하여 자연어 형태로 요약 제공하는 AI 채팅, AI 이미지 생성, AI 사내 지식 검색, 메일 및 회의록 작성의 AI 업무도우미 기능을 제공한다.
이혁재 엠클라우드브리지 대표는 “보급형 Ai 365 챗봇은 조직 권한별로 보안이 적용되기 때문에 인사 자료와 같이 민감한 문서에 다른 부서는 접근하지 못하는 Ai 365 만의 기술이 적용되어 타 기업용 AI 챗봇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강력한 보안 기능이 강점”이라며 “노무와 세무 특허, ISO2000 등 기업에 필요한 기본 법무 및 정책이 AI에 기본 학습되어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약정 요금제 출시로 기업에서 AI 챗봇 도입시 적용 및 사용에 대한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중견·중소기업 리더 대상 우리 회사에 즉시 도입 가능한 오픈AI 기반 AI 챗봇 및 경영 업무 플랫폼, Ai 365 세미나'를 오는 11월 21일에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 비너스 홀에서 개최한다. 기업 비즈니스 리더 및 팀장급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석 신청은 엠클라우드브리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