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의 단독 팬미팅이 매진을 기록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데뷔 6주년을 기념해 11월 9일 서울 강남구 GB 성암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Fly High(플라이 하이)'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8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했고,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은 11월 7일 데뷔 6주년을 맞이하는 멤버들이 특별한 날을 팬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드림노트는 이번 팬미팅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 다양한 코너는 물론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무대 등 팬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싱글 '초록빛'으로 활동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