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의 냉동 한식반찬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하고 HMR 시장 내 한식 전문 브랜드 입지를 더욱 높인다.
풀무원식품은 반듯한식의 첫 냉동 한식반찬 제품으로 국내산 원물만을 사용한 '반듯한식 수제식감 한식반찬' 3종(평양식 큰고기완자, 떡갈비, 동그랑땡)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듯한식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오롯이 전하는 한식 브랜드로, 지난 2021년 론칭했다. 이후 요리 양념과 절임 반찬류까지 선보이며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냉동 반찬 신제품까지 출시하여 한식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프리미엄 반찬 신제품 반듯한식 수제식감 한식반찬 역시 반듯한식의 브랜드 원칙인 신뢰, 건강, 신선을 살렸다. 국내산 100% 원료로 차별화하여 '신뢰'를 높이고 인공 향미 없는 육향과 직화 풍미로 '건강' 가치를 더했으며, 얼리지 않은 신선한 생채소 사용과 갈지 않고 크게 써는 방식으로 수제식감을 살려 '신선'하게 만들었다.
반듯한식 수제식감 한식반찬은 '평양식 큰고기완자', '떡갈비', '동그랑땡' 3종으로 선보인다.
반듯한식 한식반찬 3종 모두 원재료는 국내산 100% 돼지고기와 소고기, 냉장 생채소를 사용해 원산지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원재료를 갈지 않고 크게 썰어 식감을 살리고 저온에서 빠르게 치대는 '저온 고속배합' 공정을 거쳐 육즙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구워도 되고, 겉이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면 에어프라이어 180℃로 약 8~9분 조리해 맛있는 한식반찬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을 포괄하는 브랜드로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