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14번째 지점인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이 부산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에 나섰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9일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 오픈을 기념해 부산 지역 독거노인 및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부산 동래구 무료급식 봉사와 식료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움트리나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프리드라이프 정종흠 본부장,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 이상훈 원장 등이 참석했다.
프리드라이프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은 2024년 10월 현재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포항 △부산 등 전국 14곳에 상조 업계 최다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며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이 건립된 각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지역 상생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쉴낙원 포항제일 장례식장'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포항 지역 노인 복지시설인 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1인 가구 어르신들을 위한 식료품을 지원한 바 있다.
그밖에도 시니어 인턴십 운영 등 각 지역에 직·간접적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선진 장례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 및 쉴낙원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부산 지역의 어르신들과 사회 취약계층에 소중한 한 끼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을 거점으로 앞으로도 시민사회와 적극 협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 장례 지원 △훗카이도·사할린 강제노동자 유골 귀환 사업 지원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저소득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선진 ESG 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부산 지역 독거노인 및 사회 취약계층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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