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프리미엄 증명사진 전문 사진관 '시현하다'를 포토 프린터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엡손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엡손 제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앰버서더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의 첫 번째 앰버서더로 선정된 '시현하다'는 '누구나 고유의 색이 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사진관 브랜드다. 엡손은 시현하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현하다는 전국 5개 지점에서 엡손의 포토프린터 'SureColor SC-P904'를 도입해 사진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사진가를 양성하는 레코더즈 산하의 '레코더즈 아카데미'에서는 인물 사진 촬영 및 보정뿐만 아니라 'SureColor SC-P904'를 활용한 포토프린팅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엡손은 포토프린터 두 번째 앰버서더로 감성 크리에이터 '모조핀' 작가와의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엡손 에코탱크 포토 프린터 L18050을 활용해 슈링클스 굿즈 만들기 클래스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엡손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포토프린터 앰버서더를 시작으로 점차 전 제품군으로 활동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앰버서더를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