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선두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정경후)가 금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고객 대상 컨퍼런스인 'MicroStrategy World Seoul'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MicroStrategy World'의 글로벌 시리즈로 서울을 비롯한 전세계 13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또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및 데이터 분석 분야의 업계 동향은 물론, 혁신적인 AI 기술과 BI가 결합된 AI+BI 플랫폼의 신기능이 소개되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하나생명 등 업계 선두 조직들이 MicroStrategy를 통해 어떤 비즈니스 전략적 이점을 확보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가 발표됐다.
아울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실 최현주 팀장이 MicroStrategy 기반 분석 환경의 운영 방법 및 데이터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데이터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하나생명 데이터전략부 박은정 부장이 MicroStrategy BI 솔루션을 통해 AI 결과를 제공하는 데이터 허브를 소개하면서 분석 환경을 구축한 과정은 물론, AI를 기반으로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정경후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35년 이상 BI 분야를 선도해왔고 AI와 결합된 BI 솔루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며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기술 발전 로드맵을 통해 AI와 데이터 분석의 미래를 살펴보고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의 강력한 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 파트너 정책 중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 파트너사'를 획득한 모코코와 잘레시아가 함께 참여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