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이·유이뿅 두 크리에이터의 늦여름 시골살이가 신규진·예원의 스튜디오 토크와 함께 새롭게 시작됐다.
지난 29일 밤 MBC에브리원에서는 새 예능 '촌스러운 한달살기-영덕X강화 편' 1부가 방영됐다.
'촌스러운 한달살기'는 인기 소셜 인플루언서들이 외딴 시골에서 한 달을 살아보는 리얼예능으로, 힐링감 가득한 자연정취와 함께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우려를 겪고 있는 시골지역의 새로운 매력들을 발굴조명한다는 취지를 지닌다.
이번 영덕X강화 편은 지난해 봉화X영양 편에 이어진 것으로, 영화 및 방송출연으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는 71만 크리에이터 가요이, 유창엉뚱 한국어의 66만 크리에이터 유이뿅이 다시 한 번 주인공으로 나섰다.
특히 예측불가한 '촌스러운 재미'의 두 크리에이터 리얼 시골라이프는 물론, '사랑보다 먼, 친구보다는 가까운' 케미를 보이는 방송인 신규진과 배우 예원의 티키타카 토크가 맞물려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MBC에브리원의 '촌스러운 한달살기'는 오는 11월5일 밤 11시30분 2회차 방송과 함께, MBC에브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