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대표 금동명)는 지난 24일 기준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이다.
NH농협카드는 전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10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 금동명 NH농협카드 사장, 임철현 카드회원추진부 부사장, 임직원 50여명 등이 참석해 축하 자리를 가졌다.
올해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은 작년에 대비 한달 가량 앞섰다. 지난해 4월 출시한 zgm.고향으로카드 지속적인 흥행과 zgm.휴가중카드, zgm 할인카드 등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이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금동명 NH농협카드 사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10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