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드랩이 신규 런칭한 코딩아지트에서 디자이너를 위한 웹모션 강의를 오픈했다.
이번 런칭 강의를 통해 디자이너 출신 개발자인 대표의 경험을 토대로 코딩에 거부감이 있는 디자이너도 쉽게 따라하며 실무 적용가능한 현실적인 웹 모션 강의를 시작한다.
최근 디지털 노마드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동안은 개발자들의 영역으로 치부되어 왔으나 현재는 많은 비전공자들이나 디자이너들이 코딩을 통해 자신만의 온라인 비즈니스 영역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실생활에 가까워졌으며, 이는 곧 코딩이 더욱 중요시된다는 것을 뜻하므로 이번 강의가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 할 수 있다.
최성일 강사는 “코딩을 배우면 단순히 원격으로 일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며 “웹사이트 제작 기술을 배우고 나면 블로그, 전자상거래 사이트, 온라인 강의 플랫폼 등 다양한 형태의 웹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어 비전공자는 물론 디자이너들에게도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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