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빌리언스와 전속계약…김성규·남우현·김용준 한솥밥

사진=빌리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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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윤지성이 빌리언스의 새 식구가 됐다.

1일 빌리언스 측은 윤지성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지성은 2017년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한 아티스트다. 그는 그룹활동 이후인 2019년 솔로데뷔와 함께 '어사이드(Aside)', '템퍼러처 오브 러브(Temperature of Love)' 등의 앨범행보를 펼침은 물론,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뮤지컬 '귀환', '그날들', '썸씽로튼' 등 다양한 행보를 펼쳤다.

사진=빌리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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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은 빌리언스로의 이적과 함께, 오는 22일 개막될 뮤지컬 '해피 오! 해피'의 순수하고 착한 막내 프란치스코 신부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빌리언스는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가진 윤지성이 다방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지성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빌리언스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강민, 김성규, 김수아, 김용준, 김희찬, 남우현, 박명신, 박정우, 박지아, 박지훈, 손현주, 송지우,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이일준, 이주연, 이준영, 임영주, 정석용, 조한준, 조희봉, 진예, 최무성, 최윤영, 최지혜, 한상진, 한이재, 한채영, 허성태 등이 소속돼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