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의 유쾌한 행복감을 담은 체험공간이 여의도에 마련된다.
1일 빅히트뮤직 측은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의 솔로 앨범 'Happy' 팝업 'Jin 'Happy' POP-UP : Running Wild to Happiness'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오는 12월1일까지 진행될 이번 팝업은 타이틀곡 'Running Wild'을 비롯한 진의 신보 'Happy' 콘셉트를 현실공간으로 구현한 모습으로 구성된다.
다채로운 포토존은 물론 체험형 콘텐츠까지 풍성한 구성을 통해 솔로 진의 유쾌긍정 바이브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은 “'Jin 'Happy' POP-UP : Running Wild to Happiness'를 방문한 분들께서 '행복'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다. 팝업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가시는 여정 모두가 '행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첫 솔로 앨범 'Happy'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