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융합콘텐츠스쿨 교수는 미국에서 열린 언리얼 페스트 2024 시애틀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에픽게임즈가 주최하는 언리얼 페스트 2024 시애틀에서 이득우 교수는 에픽게임즈의 교육 담당 디렉터 줄리 로터링(Julie Lottering)과의 회의를 통해 융합콘텐츠스쿨의 언리얼 엔진 커리큘럼과 UEFN 수업을 통해 제작된 학생 결과물을 공유하고, 향후 교육 협력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광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융합콘텐츠스쿨 원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향후 글로벌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언리얼 엔진에 숙련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융합콘텐츠스쿨은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아카데믹 파트너로 인증 받았으며, 1학년부터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게임과 애니메이션 분야의 미디어 창작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청강대는 에픽 게임즈와 협업해 글로벌 수준에서 요구되는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를 지속해서 육성할 계획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