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방·생활·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실리만이 지난달 31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진행한 판매 방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실리만은 이번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 제품들만 엄선해 소비자들을 만났다. 출시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이지웨이 찜기 3종 팟, 멀티, 디쉬를 비롯해 실리만의 스테디셀러인 하모니 냉동용기 240ml와 하모니 계란찜기 대 사이즈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유라쇼'에서 선보인 제품 모두 -40℃부터 250℃까지 견디는 내열성을 갖고 있는 실리콘 제품으로 전자레인지, 오븐, 에어프라이어 등 높은 열원에서 조리가 가능하고 열탕소독,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실리만 제품 방송에서 찜기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와 간편한 사용법을 담은 시연이 이어지자 방송 초반부터 고객들의 실시간 톡과 문의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방송 초반부터 주문량이 증가했고 이지웨이 찜기 3종, 하모니 냉동용기, 하모니 계란찜기 등 7종이 포함된 기본 구성과 하모니 냉동용기 9P가 포함된 옵션 구성 모두 준비된 수량 약 10000세트가 판매 완료됐다.
실리만 관계자는 “방송을 시청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소비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실리만의 인기 제품을 모아 진행한 방송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편리한 사용을 돕고 퀄리티와 디자인 뛰어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실리만은 3500평 규모의 국내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로 제품 연구·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직접 원프로세스로 운영하고 100% 국내산 플래티넘 건식 실리콘만 사용하기 때문에 냄새가 없고 유해 물질 검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깐깐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