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점 지하 1층에서 미술 경매 회사 아르떼케이가 주관하는 '더 컬렉션 아트 페어(The Collection Art-Fair & Exhibition)'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창열, 이우환 등 세계적인 블루칩 아티스트를 비롯해 방수연, 이수진 등 경기문화재단이 선정한 18인의 영아티스트 등 40여명의 작가의 작품 총 1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작품은 김창열 작가 '회귀(2019)', 이우한 작가 '무제(2013)', 이수진 작가 '별의 돌림노래', 방수연 작가 '동그라미와 동그라미6(2023)' 등이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