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제9회 PaaS 지원분과위원회' 개최

[사진= 에스넷시스템 제공]
[사진= 에스넷시스템 제공]

에스넷시스템이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가 운영하는 '제9회 PaaS 지원분과위원회'를 본사에서 성공 개최했다.

제9회 PaaS 지원분과위원회는 13개 참여 기업과 함께 △클라우드 플랫폼(PaaS) 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내 예산 마련 방안 △제2회 PaaS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추진 등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지난 제8회 PaaS 지원분과위원회와 제1회 정책 간담회 등 안건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동원 에스넷시스템 부장은 '인공지능(AI) 서비스 및 디지털트윈'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는 IT 인프라의 실시간 상태를 가상으로 복제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엔비디아의 디지털트윈 플랫폼 '옴니버스'를 소개했다. 또한 에스넷시스템 솔루션인 AI 에너지 최적화 서비스 'AI-EMS'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리 포탈 솔루션 '오션', 멀티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 '클라우드허브' 등을 공유했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PaaS지원분과위원회는 PaaS 중요성과 인식 제고를 위해 출범했다. 국내 PaaS 전문 기업과 함께 PaaS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김병수 에스넷시스템 클라우드 센터장은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핵심 임무를 수행할 PaaS 사업자와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