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전일 서울 은평구 소재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본부장 정유신)에서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와 함께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하나다.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이 날 캠페인엔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와 헤아림봉사단, 농협손보 전속모델 배우 유인나 및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농협손보는 쌀 2400여포대, 도시락 5600개, 특식꾸러미 140꾸러미 등 약 1억7000만원 상당을 월드비전에 기부해 결식아동을 도울 예정이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우리 사회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게 돕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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