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이 '스트로베리 브론즈 & 블러시 핑크' 한정판 헤어 케어 기프트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에디션 색상은 다이슨 영국 농장에서 재배되는 딸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다이슨은 2012년부터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에너지 생산 공정으로 운영되는 약 1만 8000평 규모의 유리 온실에서 사계절 내내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에디션은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등 다이슨의 주요 헤어 케어 기기 3종에 적용됐다.
한편, 다이슨은 1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한정판 기프트 에디션을 비롯해 새로 출시된 헤어 에센셜 케어 제품 등 뷰티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이슨 뷰티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