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의 아기 세탁세제 무향 제품이 2년 연속 '맘가이드 클린마크 &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베베숲 아기세탁세제 무향은 맘가이드의 클린마크 발급 기준에 따라 제품의 성적서, 원료 소명자료 등 검토 단계를 거쳐 클린베이비와 A등급을 획득했다.
맘가이드는 영유아 및 임산부 용품에 사용된 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성분을 기준으로 제품을 평가하고 실제 사용자 리뷰를 제공한다.
또한, 아기세제는 잔여물 걱정 없이 깨끗하게 세탁되는 제품으로, 향료를 제외한 모든 성분을 EWG ALL GREEN 등급으로 사용했다. 순한 성분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오염원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세정과 헹굼이 간편해 섬유 속에 남기 쉬운 세제 잔여물 걱정을 최소화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무향 뿐만 아니라 베베숲 전제품 모두 15가지 화학성분의 불검출을 확인한 것은 물론, 민감성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피부자극도 0.00을 확인한 제품”이라며 “특히 베베숲 무향 세제는 민감한 아기피부에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어 우리아이 첫 세제로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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