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 한달살기'를 마무리하는 가요이·유이뿅 등 인기 유튜버들의 '토박이 급' 지역애정이 곧 공개된다.
5일 밤 11시30분 방송될 MBC에브리원 '촌스러운 한달살기' 강화·영덕편 2부는 지역에 녹아든 듯한 모습으로 한 달 살기를 마무리하는 가요이·유이뿅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화의 숨은 일몰 명소와 함께, 조개잡이 체험에 나서는 가요이, 맑은 바다에서의 스노클링과 함께 66만㎡에 달하는 메타쉐콰이어숲에서 영덕살이 동지를 마주하는 유이뿅 등 '토박이 급' 지역부심을 나타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비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또한 신규진, 예원 조합의 티키타카 토크 또한 방송 전반의 유쾌함을 이끄는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한편 '촌스러운 한달살기'는 인기 소셜 인플루언서들이 외딴 시골에서 한 달을 살아보는 리얼예능으로, MBC에브리원 공식 유튜브 채널 선공개와 함께 5일 밤 11시30분 2회차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