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윤세아, 24시간 에너지 풀가동 "부지런하세아"

'솔로라서' 윤세아, 24시간 에너지 풀가동 "부지런하세아"

콧노래와 흥이 넘친다. 자체 생성 에너지가 24시간 풀가동되는 윤세아의 솔로 라이프가 유쾌하게 전해졌다.

SBS Plus · 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윤세아가 쉼 없이 부지런하게 돌아가는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새벽부터 일어나 문밖으로 나선 윤세아는 러닝부터 맨발 걷기, 월싯까지 쉼 없이 몸을 단련했다.



맨 몸 운동을 하는 중에도 흥이 넘쳤다. 노래를 흥얼거리며 모닝 흥을 끌어올린 윤세아는 동네 주민과의 유쾌한 케미도 선보였다. 우리 동네 지킴이라고 소개한 주민과 서로 노래 곡조를 뽐냄은 물론 쿨하게 인사를 나누며 헤어지는 모습까지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일상이 유쾌함을 자아내며 넘치는 행복 에너지가 전해졌다.

오전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윤세아는 이어 반려견 산책을 위해 또다시 집을 나섰다. 이른 아침 두번째 외출에도 지친 기색 없이 콧노래가 가득했다. 반려견을 향한 윤세아의 진심 어린 애정도 눈길을 끌었다. 매시간의 소중하게 흘러가는 시간을 귀하게 여기며 눈물을 보이기도. 따뜻한 마음과 풍부한 감성에 보는 이들의 마음에도 훈훈함이 느껴졌다.

아직도 이른 오전, 윤세아는 태권도 장으로 향했다. 노란 띠에서 초록띠로 승급 심사를 받는 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품새를 선보이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며 윤세아의 재기 발랄한 일상의 정점을 장식했다.

윤세아의 솔로 라이프는 보는 이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 하루 24시간을 자기 관리와 반려견과의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내는 에너지 가득한 삶이 기분 좋은 일상 공유로 고스란히 전해졌다. 가까이서 지켜보고 싶은 뮤지컬 같은 윤세아의 삶의 한 편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윤세아의 에너지 풀가동 솔로 라이프가 공개되는 예능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40분 SBS Plus와 E채널에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